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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과기협 미술대회 개최

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(KSEA.회장 손용호)는 미국에 거주하는 유치원 및 초.중.고교(K~12)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아트 콘테스트(포스터)를 개최한다.     주제는 ‘Sailing Around Our New World’이며,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먼저 참가 신청을 한 후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. 신청서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다.   참가 자격은 미국에 거주하는 K~12학년 학생으로 부모 1명 또는 보호자가 KSEA 회원이어야 등록이 가능하다.     신규 회원은 웹사이트(www.ksea.org/signUp)에서 연회비(35달러)를 지불하고 가입할 수 있다.  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은 이메일로 받은 링크를 이용해 작품 사진을 5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. 학생 1명당 1개의 작품만 접수할 수 있으며,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만 허용된다. 디지털 이미지는 접수하지 않는다. 시상식은 5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.   작품 심사는 ▶K~2학년 ▶3~5학년 ▶6~8학년 ▶9~12학년의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. 그룹별 전국 수상자들에게는 1등 300달러, 2등 200달러, 3등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. 또 수상작들은 카밀 월드 버추얼 갤러리(www.ohhh-inc.com)에 전시될 예정이다.   ▶문의: [email protected]미술대회 재미 미술대회 개최 신청서 마감 학생 1명당

2024-04-26

조지아주 학생 1명당 교육 투자 1만 1707

  조지아주 정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까지 학생 1명당 지출하는 연간 교육비가 1만1707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.   18일 발표된 202년 연방 센서스의 '공립학교(K-12) 시스템 재정 보고서'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미국 평균 교육 지출비인 1만 3494달러보다 1787달러 더 적게 쓰고 있었다.   전국 주별 지출 순위에서는 35번째로 하위권을 기록했다.   미국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 주 정부는 뉴욕으로, 조지아주보다 1만3812달러가 많은 2만5520달러에 달했다. 그 뒤를 이어 워싱턴DC(2만2856달러), 코네티컷(2만1346달러), 버몬트(2만838달러), 뉴저지(2만670달러)로 각각 파악됐다.     교육구별로는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뉴욕공립교육구가 학생 1명당 2만8828달러를 썼다. 뉴욕공립교육구의 재학생 규모는 총 95만6634명이다. 교육 도시로 알려진 보스턴시교육구와워싱턴DC교육구는 각각 학생 1명당 2만7793달러와 2만2856달러를 지출했다.     반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한 귀넷 카운티의 경우 학생 1명당 1만1327달러를 배정하는 데 그쳤다. 등록 학생 규모는 18만589명이다. 〈표 참조〉   조지아주에서 학생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교육구는 5만2416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애틀랜타로 1만7289달러였다. 디캡 카운티는 1만3088달러, 풀턴 카운티는 1만 2404달러, 캅 카운티는 1만1494달러였다.   이밖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및 주 정부가 교육비로 지출한 예산은 7764억 달러로, 전년도보다 3.2% 증가했다. 박재우 기자조지아주 학생 학생당 교육비 조지아주 학생 학생 1명당

2022-05-20

가주 학생 1명당 교육 투자 연 1만4031달러

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까지 학생 1명당 지출하는 연간 교육비가 1만4031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.   18일 발표된 2020년 연방 센서스의 ‘공립학교(K-12) 시스템 재정 보고서’에 따르면 가주는 미국 평균 교육 지출비인 1만3494달러보다 537달러를 더 많이 쓰고 있었다.     〈표 참조〉   하지만 전국 주별 지출 순위와 서부지역 지출 순위에서는  각각 17위와 5위에 그쳤다.     미국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 주 정부는 뉴욕으로, 가주보다 8825달러가 많은 2만5520달러에 달했다. 그 뒤를 이어 워싱턴DC(2만2856달러), 코네티컷(2만1346달러), 버몬트(2만838달러), 뉴저지(2만670달러)로 각각 파악됐다.     서부 지역에서는 알래스카가 1만8313달러로 가장 많았으며, 가주는 와이오밍(1만6698달러), 하와이(1만6564달러), 워싱턴(1만4556달러)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.   교육구별로는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뉴욕공립교육구가 학생 1명당 2만8828달러를 썼다. 뉴욕공립교육구의 재학생 규모는 총 95만6634명이다. 교육 도시로 알려진 보스턴시교육구와워싱턴DC교육구는 각각 학생 1명당 2만7793달러와 2만2856달러를 지출했다.     반면 미국에서 두번 째로학생 수가 많은 LA통합교육구(LAUSD)의 경우 학생 1명당 1만6355달러를 배정하는 데 그쳤다. LAUSD의등록 학생 규모는 뉴욕의 절반인 48만3234명이다.     가주에서 학생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교육구는 5만280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샌프란시스코통합교육구로 1만7139달러였다. 샌디에이고교육구는 1만4540달러, 롱비치교육구는 1만2985달러였다.   이밖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및 주 정부가 교육비로 지출한 예산은 7764억 달러로, 전년도보다 3.2% 증가했다. 장연화 기자학생 명당 학생당 교육비 학생 1명당 재학생 규모

2022-05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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